복잡한 장례준비는 전문가에게 맡기세요

 

마지막 이별의 순간이 다가오면

까다롭고 복잡한 장례절차와

조문객 접대, 막대한 장례비용은

우리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프리드라이프 상조와 함께한다면

장례준비는 전문가에게 맡기고

온전히 애도에 집중할 수 있어

심리적 부담감을 덜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장례준비 시에 당황하지 않도록

미리 알아두면 좋은 장례절차 및 순서와

이에 해당되는 간단한 용어

정리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수시

임종 이후에는 수시를 진행하게 되어요.

수시는 장례 범절에 밝은 분 또는

전문의전지도사가 하도록 해야 해요.

눈을 곱게 감도록 쓸어 내리고

팔다리를 매만져 가지런히 한 후

탈지면으로 코와 입을 막아

오수나 미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요.

 

발상

상이 났음을 외부에 알리고

상례를 시작하는 것을 말해요.

자택에서 하는 경우는

근조라고 쓴 등을 대문 앞에

달아놓거나 상중, 기중이라 쓴

네모난 테두리의 종이를

대문이나 입구에 붙여 초상을 알려요.

 

염습

장례준비에서 염습이란 시신을

정결하게 씻기어 수의를 입히는 것으로

입관 전에 행하는 절차에요.

 

 

성복

성복이란 정식으로 상복을 입는다는 뜻으로

상주와 복인은 성복을 해요.

선통적인 상복으로는 굴건제복을

입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현대에 와서는 양복으로 대체하는 추세에요.

 

문상

성복이 끝나면 문상을 받아요.

상주 및 유족은 근신하고 애도하는 마음으로

영좌가 마련된 방에서 문상객을 맞으며,

문상객이 들어오면 일어나

곡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습이에요.

 

발인 

장례준비의 마지막날 치르는 절차로

영구가 집(장례식장)을 떠나는 것을 말해요.

관을 이동할 때는 항상 머리 쪽이

먼저 나가는데 이 부분은 종교마다

차이가 있으니 미리 확인해야 해요.

 

 

장례준비 절차와 용어에 대해

조금은 익숙해지셨나요?

프리드라이프 상조에서는

장례준비에 필요한 물품 및 인적지원부터

행정절차까지 도와드리니

믿고 맡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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